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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쇼핑

버버리 키링 (너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안뇽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버버리 키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이 키링을 받았어요!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숨겨논 버버리 상자를 제가 발견해버려서.... 반강제로? 선물을 일찍 줬더랬죠 ㅋㅋㅋㅋㅋ

 


네이버에 <버버리 토마스 키링> 이라고 치면 정말 다양한 키링이 나온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여!
저도 처음에 발견하고 너무 귀여워서 입고리가 위로 쓱!!! 올라갔었어요 >_<

여러 종류의 토마스 키링 중에서 제 남자친구는 가장 기본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무난하고, 넘 튀지 않으면서도 딱 적당히 고급스럽게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당 ^_^

*TMI ->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서, 제 곰돌이 이름은 "크크"랍니당 >_<

 

 

 

 

각진 가방에 걸어도 어울리는 키링 !
꺄 처음 선물 포장 뜯던날! 귀여웡 ㅠㅠㅠ엉엉엉

 

 

 

 

 

지금은 회색 가방에!

 

 

 

 

 

하 정말 예쁘게 입고 찍고 싶은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맨날 폐인처럼 입네요 ㅋ
귀여운 발바닥.. ㅎㅎ 세무 재질입니당! "나 버버리야!" 주장하고 있네요?

 

 

 

 

 

이런,, 사악한 가격같으니라구! ㅋㅋㅋㅋ
제 손크기와의 비교샷 입니당! ㅎㅎ

 

 



*키링 주제에 가격은 사악하네요.... 오빠는 <위즈컴퍼니>에서 약 24-25만원 정도를 주고 구입했다고 해요..
(오빠 정말 고마워...ㅎㅎ)

* 크기는 (여자 손 치고도 작은 편에 속하는) 제 손과 비교를 하면 3분의 2정도????
자로 쟀더니 다리를 쭉 늘린 상태에서 12cm가 나오네요!
(너무 커서 유치한거 아니야?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제 기준 전혀 아니에요 ㅠㅠ 정말 딱 포인트되고, 가방 분위기가 정말 확 살아나용,,, 명품은 명품인 이유가 있는 것.... )


* 재질은 엄청 말랑말랑한 그런 스펀지? 느낌보다는 약간 하드한 느낌이 있는 단단한 재질이에용!

하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사랑스러운 선물입니다 ㅠㅠ
키링이 뭐가 필요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든 가방에 걸고 다니면서 거의 매일 가지고 다니다 보니
정말 기분도 좋고, 가방도 새로워 보이고 좋더라구요?
가방이 확!!!! 살아나요! (이래서 사람들이 키링을 사는구나하고 처음 제대로 느꼈네용)

위즈컴퍼니 외에도 다양한 사이트에서 판매중이긴 하네욤!
원하는 디자인의 키링을 발견하시면 바로 구매 추천드려용!
왜냐면 너무 좋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센스있고, 옆에 늘 둘 수 있는 귀여운 선물로 강추하겠습니당!!


 

저 스스로 잘 찍었다고 만족하고 있는 분위기있는 사진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